올 여름휴가를 유럽에서! 여름축제와 함께!

가끔은 일상에서 멀리 떨어진 어디론가 날라가고 싶을 때가 있고

어쩌다 이유 없이 자신이 대견스러워 스스로 쓰다듬어 주고 싶을 때도 있다.

"음~ 참 잘했어!" 라고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때...

무엇을 원하느냐고 자신에게 물어본다.

주저없이 나오는 답, 여행~!

올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남쪽 바닷가로? 아니면 ... 해외로?

가고 싶은 곳의 버킷 리스트를 보니 단연 유럽이 많다.

큰 마음 먹고 "멀리 떠나 봐!" 라고 여러 번 다짐했으나 망설였었지.

드디어 출발~ 유럽축제 여행!

주제가 있는 배우고 느끼고 즐기는 유럽축제 여행

수없이 타고 내리며 가이드 모자만 생각나는 깃발 여행은 그만!

현지에서 그들의 생활과 문화를 배우고,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다.

고맙게도 유럽에선 여름휴가 명승지에서 축제가 열려

우리에겐 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스코틀랜드의 위엄서린 야성의 중세도시에서 마법에 홀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알프스 산맥 속에서 모짜르트를 만나는 클래식 음악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여름밤 알프스 배경으로 레만호반에서 정열의 폭발과 증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벌써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여름휴가는 유럽축제 여행!